휘발유값 하루도 안 거르고 100일째↑↑↑
수정 2011-01-19 01:06
입력 2011-01-19 00:00
전국 평균ℓ당 1825원
보통 휘발유의 주유소 평균 판매 가격이 100일 연속 상승, 최근 물가 급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서민의 살림살이를 더욱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휘발유 가격이 ℓ당 2039원으로 표시된 서울시내 한 주유소에서 직원이 차량에 주유하고 있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100일간 보통 휘발유 가격은 ℓ당 1693.73원에서 1825.26원으로 131.53원(7.77%)이나 올랐다. 전국 휘발유 가격이 1ℓ에 하루 평균 1.32원씩 상승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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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1-01-1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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