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올해 성장률 6.1%로 상향”
수정 2010-09-03 00:26
입력 2010-09-03 00:00
IMF는 “한국 정부가 수행한 확장적 거시·금융정책과 무역 정상화 등이 경기회복을 이끌었다.”면서 고정투자 증가와 재고 확충을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조정한 배경으로 꼽았다. 금리인상 등 출구전략을 이행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견해도 내놨다. IMF는 “현재 한국의 기준금리는 ‘경기 부양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한 뒤 자체 분석모델을 통한 컴퓨터 모의실험 결과를 인용, 정책금리 수준을 지금의 2.25%보다 2.0% 포인트 높은 연 4.25% 안팎으로 제시했다.
IMF는 한국의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3.0%로,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2.3%로 각각 예상하고 “경기회복과 자본유입에도 인플레이션 압력과 자산가격은 통제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0-09-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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