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수출효자로” 2013년까지 3조원 지원
수정 2010-06-10 01:02
입력 2010-06-10 00:00
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서비스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다. 우선 서비스 기업에 대한 수출입은행의 여신이 2013년까지 현행 2000억원에서 3500억원으로 늘어난다. 서비스 분야 수출로 3% 이상 고용이 증가한 기업에 대해서도 여신 한도를 늘려주기로 했다. 문화수출보험도 현행 500억원에서 1200억원으로 늘어난다.
문화수출보험은 투자자의 손실을 전체 투자금액의 30~70% 범위로 막아주는 보험상품이다. 지금까지 문화수출보험은 영화, 드라마, 게임 분야만 가입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출판과 컴퓨터그래픽(CG) 분야도 가입이 가능해진다. 서비스 종합보험의 지원규모도 올해 1조 2000억원에서 2011년 1조 5000억원, 2012년 2조원, 2013년 2조 5000억원 등으로 늘릴 예정이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10-06-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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