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미소금융 1호점 문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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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2-25 12:00
입력 2009-12-25 12:00

서울 이어 내년엔 포항·광양에… 10년간 총 500억원 서민대출

포스코가 24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까치산 재래시장에 미소금융 1호점을 열고 금융권 대출을 받기 어려운 서민들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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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포스코의 미소금융 1호점 기념식에서 정준양(왼쪽 네번째) 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포스코 제공
24일 포스코의 미소금융 1호점 기념식에서 정준양(왼쪽 네번째) 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서민 자금대출 서비스를 위해 지난 18일 포스코미소금융재단을 설립했고, 올해 100억원을 포함해 앞으로 10년간 총 5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이 자금을 바탕으로 제도권 금융기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개인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5백만~5000만원을 대출해준다. 금리는 연 4.5% 수준이다. 대출원금과 이자는 6개월~1년 거치 후 최대 5년간 분할 상환받는다.

서울 1호점에 이어 포항과 광양지점은 내년 1월 문연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9-12-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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