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통요금 15국중 ‘최고’
수정 2009-07-30 01:06
입력 2009-07-30 00:00
소비자원 “음성통화료 하락 역행”
우리나라에 이어 영국이 분당 0.1254달러로 두번째였고 프랑스(0.1209달러), 오스트리아(0.1187달러), 호주(0.1171달러), 뉴질랜드(0.1142달러) 순으로 요금이 높았다. 미국이 0.05달러로 가장 낮았다. 15개국 평균은 0.1024달러로 우리나라의 71% 수준이었다.
소비자원 이상식 연구원은 “각국의 이동전화 음성통화 요금이 낮아지는 추세인 데 반해 우리나라는 2006년을 기점으로 비교 국가들 중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통위와 통신업계는 “나라별 통신망의 특성, 요금부과 방식, 통화 유형 등을 무리하게 비교하고 짜맞춘 결과”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김태균 이창구기자 windsea@seoul.co.kr
2009-07-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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