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상반기 유사수신 101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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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7-21 00:54
입력 2009-07-21 00:00
고(高)수익을 미끼로 한 불법적인 자금모집 행위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에 유사수신 혐의업체 101곳을 적발해 수사기관에 통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적발 업체 수는 지난해 상반기 108곳과 하반기 129곳에 비해 줄었지만 국제 금융위기 이후 주가 상승과 경기 회복을 틈탄 불법 자금모집 행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올 상반기 적발 업체의 유사수신 유형은 증권상품 투자(19개), 부동산 개발(12개), 농축수산업 투자(11개), 해외 개발·투자(9개), 유상증자와 상장(4개), 인수·합병(2개) 등으로 다양하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9-07-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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