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외평기금 140억弗 이달말 조기상환
수정 2009-06-17 01:48
입력 2009-06-17 00:00
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은행권의 외화 자금 사정이 개선되면서 은행들이 대부분의 지원 자금을 이미 갚았고, 나머지 9억달러 역시 빠르면 이번 달 안에 모두 상환하겠다고 전해 왔다.”고 말했다.
남은 9억달러는 지난 2월 공급된 6월물짜리로 오는 8월 만기가 돌아온다. 은행들이 조기 상환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은행권이 현재 자체 조달할 수 있는 수준보다 금리가 높기 때문이다.
재정부는 다만 무역금융 지원분 잔액(76억달러)은 단계적으로 회수할 예정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9-06-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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