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 하나 바꿨을 뿐인데…
안미현 기자
수정 2008-05-09 00:00
입력 2008-05-09 00:00
삼성전자는 프린터용 벨트를 만드는 국내 회사 상아프론테크와 머리를 맞댔다. 벨트 품질을 시험하는 평가장비와 고장을 감지하는 자가진단 시험법을 함께 개발했다. 그 결과 ‘삼성’ 브랜드의 프린터에 믿고 장착할 수 있는 뛰어난 품질의 국산 벨트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 벨트를 적용한 제품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프린터(모델명 CLP610ND)이다. 연간 77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따라 왔다.
박현기 삼성전자 상무는 8일 “상아프론테크 등 7개 부품소재 기업의 품질 신뢰성 개선으로 올해 4000억원의 매출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해 시범 실시한 ‘신뢰성 상생협력 사업’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 사업을 더 확대하기로 했다. 지원예산을 지난해 20억원에서 올해 100억원으로 크게 늘렸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8-05-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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