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비상금 6200억원 석유공사 몸집 불리기에
안미현 기자
수정 2008-05-06 00:00
입력 2008-05-06 00:00
유가완충 준비금 폐지가 핵심이다. 유가완충 준비금이란 유가 급등 또는 수급 불안으로 석유가격 상한선(최고 가격제)을 정부가 강제로 정할 경우, 이로 인해 정유회사가 입는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정부가 의무적으로 비축해야 하는 돈이다. 현재 6200억원가량 쌓여 있다.
지경부측은 “이 제도는 과거 정부가 석유가격을 고시해 가격을 통제하던 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라며 “활용되는 예가 없어 폐지해도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8-05-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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