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조정남 부회장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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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섭 기자
수정 2008-01-11 00:00
입력 2008-01-11 00:00
‘43년 SK맨’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10일 SK그룹에 따르면 조 부회장이 지난해 말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오는 3월 SK텔레콤 정기주총에서 고문으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조 부회장은 그동안 김신배 사장과 공동으로 SK텔레콤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공석이 된 부회장 자리는 그대로 비워둘 공산이 높다. 이에 따라 김 사장에게 확실히 힘이 실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 부회장은 1966년 SK에너지의 전신인 유공에 입사해 43년간 SK에 몸담았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8-01-1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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