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첫 해외 M&A
최용규 기자
수정 2007-12-27 00:00
입력 2007-12-27 00:00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지난 1월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포럼에서 “글로벌 성장을 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만 있다면 해외 철강업체 M&A에도 나설 것”이라며 해외 철강사 M&A에 의욕을 보였었다. 포스코측은 앞으로도 해외 제철소 건설과 M&A가 계속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MEGS사는 연간 12만t의 전기도금강판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 회사를 가전용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공장으로 탈바꿈시킨다는 전략이다. 말레이시아에는 삼성전자, 소니, 파나소닉 등 전기도금강판 수요업체들이 대거 진출해 있다. 그러나 현지 생산업체의 철강재 품질이 떨어지는 데다 공장가동률도 일정치 않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2007-12-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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