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링컨모델에 15만개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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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현 기자
수정 2007-03-08 00:00
입력 2007-03-08 00:00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조카이자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사위인 조현범(35) 한국타이어 부사장이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7일 서울 정동 미국대사관저에서 열린 미국 포드사의 링컨MKX 신차 발표회장에서다. 타이어 납품업체 대표 자격으로였다. 다음은 일문일답.

▶포드사에 타이어를 얼마나 공급하나.

-몬데오 등 전 세계로 나가는 포드차에 700만개가량 납품한다.

▶이번에 출시된 링컨MKX에도 한국타이어가 장착되나.

-아직은 아니다. 하지만 내년부터 링컨 브랜드에 15만개가량 납품하기로 이미 합의됐다.

▶경영기획본부장으로서 한국타이어의 해외시장 진출은 거의 조 부사장이 진두지휘하는데 신규 진출 계획은.

-현재 진행 중인 인수합병(M&A) 계획은 없다. 다만 내년쯤 인도공장 건설 등을 검토할 생각이다.2012년까지 연간 1억개 생산체제(현재 6800만개)를 갖출 방침이다.

▶최근 인사에서 사장이 바뀌었는데. 후계구도 강화로 보는 시각도 있다.

-후계는 무슨…. 요즘 같은 세상에 후계자가 어디 있나.(오너 아들도)능력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사회다.(서승화 사장 선임은)그냥 세대교체로 봐달라.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7-03-0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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