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비스타’ 기업용 한국 등 전 세계서 출시
박경호 기자
수정 2006-12-01 00:00
입력 2006-12-01 00:00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날 서울 힐튼호텔에서 윈도 비스타 기업용과 ‘2007 오피스’ ‘익스체인지 서버 2007’ 등 신제품을 공식 출시했다. 비스타(vista)는 ‘멀리 내다보는 전망’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이번에 출시된 원도 비스타는 편리한 사무기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우선 파일을 열지 않고 내용을 살피는 ‘미리보기’ 기능을 강화했다. 작게 줄여 놓은 작업창을 통해서도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또 ‘빠른 검색’을 통해 찾고자 하는 특정 단어가 들어간 모든 문서 파일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제품이 인터넷 서비스에 필수적인 일부 프로그램과 충돌해 장애를 일으킨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MS 관계자는 “내년 2월 비스타 소비자용 버전을 출시하기 전까지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 최대한 기술 홍보에 나설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2006-12-0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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