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LCD TV 동유럽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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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 기자
수정 2006-09-02 00:00
입력 2006-09-02 00:00
LG전자가 동유럽에서 순항중이다.

LG전자는 동유럽 주요 국가에서 액정표시장치(LCD) TV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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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바르샤바의 한 대형 전자매장에서 고객이 LG전자의 32인치,37인치,42인치 LCD TV를 바라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폴란드 바르샤바의 한 대형 전자매장에서 고객이 LG전자의 32인치,37인치,42인치 LCD TV를 바라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6월 폴란드에서 26.8%, 체코 18.9%, 루마니아에서 17.7%의 시장점유율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3위 업체와 5%포인트 이상의 점유율 격차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LG전자의 LCD TV 시장점유율은 폴란드 22.0%, 체코 10.8%, 루마니아 10.3%였다. 올 들어 동유럽 3국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보다 5∼8%포인트 상승한 셈이다.

LG전자는 폴란드 므와바와 브로츠와프에 LCD TV와 PDP TV 등을 생산하는 디지털TV 공장을 두고 있다.



LG전자 윤상한 부사장은 “유럽 평판 TV 생산기지가 폴란드에 있기 때문에 각국의 시장조사 결과를 신속히 상품기획에 반영할 수 있는 큰 강점을 갖고 있다.”면서 “이런 경쟁력이 2008년 유럽 LCD TV 석권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6-09-0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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