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유상감자 추진 시민단체 “투기자본 답습” 반발
김경운 기자
수정 2006-01-07 00:00
입력 2006-01-07 00:00
서울보증보험의 자본금은 10조 3319억원으로 이 가운데 10조 2500억원은 공적자금이다. 정부는 유상 감자를 통해 5500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하고 나머지는 무상감자를 통해 서울보증보험의 누적 결손 8조 7000억원을 해소한 다음 이익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공적자금을 회수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대해 투기자본감시센터와 서울보증보험 노동조합은 “유상감자는 투기자본이 단기 투자 차익을 얻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으로, 정부가 이를 답습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6-01-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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