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탈세 제보에 대해 지급되는 국세청 포상금이 전년도에 비해 200%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17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탈세정보 포상금 지급액은 3억 1500만원으로 2003년의 1억 500만원에 비해 3배로 늘었다. 탈세 제보 포상금이 이처럼 대폭 증가한 것은 지난해 1월부터 일반 세무조사 실시 수준의 제보에 대해서도 포상금이 지급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2005-01-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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