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소득세납부 1위 180억
수정 2004-10-22 06:51
입력 2004-10-22 00:00
21일 국세청에 따르면 소득세 1위 납세자는 지난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총 수입금액 888억원에 비용 등을 공제한 뒤의 과세표준은 505억원이라고 신고하고 이에 따른 세금 180억원을 냈다. 국세청은 “고액 납세자들의 신원은 국세기본법상의 개인 과세정보 공개금지 규정에 따라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이용섭 국세청장은 고액납세자 100명에게 감사편지를 보냈다. 이 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나라발전을 위해 많은 세금을 납부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성실하게 세금을 내신 분들이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2004-10-22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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