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 3.51% 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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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10-02 09:54
입력 2004-10-02 00:00
금리가 다시 하락해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금리 하락세로 지표 금리와 콜 금리간 역전도 임박해지고 있으며 콜 금리 추가 인하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

1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채권시장에서 지표 금리인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02% 포인트 하락한 연 3.51%로 마감됐다.

지표 금리는 지난달 21일 기록한 사상 최저치(3.52%)를 다시 갈아치웠으며 한국은행의 콜 금리 목표치(3.50%)와의 금리차도 0.01% 포인트로 바짝 좁혀졌다.1년물 통안증권은 0.01% 포인트 내린 3.48%를 기록하며 콜 유통 금리(3.55% 수준)와 역전됐다.

금리는 이달 국채 발행계획 물량이 4조원대를 약간 웃도는 양호한 수준에 머문 데 따른 수급 호조와 경기 부진으로 인한 콜금리 추가 인하 기대감으로 장기물을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이어지며 하락세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기관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보다 10.92포인트(1.31%)가 오른 846.01에 마감됐다.

주병철기자 bcjoo@seoul.co.kr
2004-10-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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