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어 선물도 ‘외국인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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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6-14 00:00
입력 2004-06-14 00:00
주식시장뿐 아니라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 비중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반면 개인의 비중은 주식시장,선물시장 모두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1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 10일까지 지수선물 시장의 하루평균 매매대금(매수+매도액)은 24조 4821억원으로 지난해(21조 6841억원)보다 12.9%나 증가했다.이 가운데 외국인 거래비중은 22.6%로 지난해의 16.4%보다 6.2%포인트나 상승했다.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의 비중은 1998년 2.3%,99년 2.8%,2000년 4.8%에 머물다 2001년 10.8%로 상승했으며 2003년에 이어 2004년에는 더욱 빠르게 올라갔다.반면 개인의 비중은 올들어 45.6%로 지난해 55.1%에 비해 9.5% 포인트 떨어졌다.

기관의 비중은 99년 47.6%에 달했다가 2000년 42.2%,2001년 38.9%,2002년 32.7%,2003년 27.2%,2004년 30.1% 등 대체로 하향 기조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거래소 주식시장에서 올들어 이달 10일까지 매매대금은 하루평균 5조 2256억원으로 지난해(4조 4333억원)보다 17.9%나 늘었으며 외국인 비중은 21.3%로 전년대비 5.8%포인트 상승했다.그러나 개인은 65.3%에서 59.4%로 낮아졌고 기관은 15.9%에서 15.6%로 소폭 떨어졌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4-06-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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