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1000만원이상 카드사용자 3만2483명
수정 2004-06-03 00:00
입력 2004-06-03 00:00
여신금융협회는 2일 복수카드 소지자(4개 이상의 카드를 소지한 사람) 1010만 3578명의 4월 카드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1인당 평균 신용카드 이용액은 지난 4월 69만원으로 지난해 4월(73만원)보다 5.7%(4만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이용액 1000만원 이상인 회원의 1인당 이용액은 1561만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4월의 1인당 이용액인 1479만원보다 5.5%(82만원) 늘어난 것이다.1000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은 4월 말 현재 3만 248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카드업계는 카드사의 우량고객 위주 마케팅과 소비 양극화 등으로 고액 카드 이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금액대별로는 ▲1000만원대 2만 6866명 ▲2000만원대 4568명 ▲3000만원대 650명 ▲4000만원대 204명이다.월 카드 이용액이 5000만원이 넘는 사람도 195명이나 됐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2004-06-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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