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거성능 수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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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3-31 00:00
입력 2004-03-31 00:00
건설업계에서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또 일을 저질렀다.이상대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은 30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린 ‘2004 래미안 신상품 발표회’에서 “올 하반기부터 삼성 아파트의 주거환경을 소비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계량화한 ‘주거성능지표제’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주거성능지표제란 자동차 카탈로그에 엔진 힘,배기량,연비 등을 밝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파트에도 각종 성능을 수치화,등급을 매기는 것이다.

삼성이 제공하는 지표는 열(에너지),음(소음),실내공기,내구성 등 10가지 항목이다.이 가운데 올 상반기에 ▲친환경 건강자재 ▲판상형 환기·청정 시스템 ▲유니버설 디지털 도어 록 등의 상품을 적용한 아파트를 내놓는다.인체 유해물질 방출량을 최소화한 친환경 도배지,도배풀,온돌마루 등도 선보인다.

첨단 아파트 건설에도 중점을 두기로 했다.삼성전자,삼성의료원,삼성에버랜드 등과 제휴를 추진한다.이렇게 되면 원격의료·금융·행정 서비스,레저·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류찬희기자 chani@˝
2004-03-31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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