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사전감사로 세원 6억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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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 기자
수정 2008-01-10 00:00
입력 2008-01-10 00:00
강동구의 ‘신(新) 감사시스템’이 짭짤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9일 강동구에 따르면 적발 위주의 권위적인 감사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 감사로 전환해 세원 발굴과 예산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감사실적을 보면 ▲세외 수입에 따른 신규 세원 1억 6200만원 ▲공사 분야의 원가계산 적용으로 1억 2300만원의 예산낭비 제거 ▲부서간 업무공유 미흡으로 누락된 4억 9000만원 등 모두 6억 5200만원의 신규 세원을 발굴했다. 또 1억 23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도 거뒀다.

박희오 감사담당관은 “지난해 신 감사시스템 도입으로 권위적이고 적발 위주의 감사에 대한 직원들의 선입견을 깨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원 감사 수행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01-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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