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나눔재단, 저소득 청소년 대상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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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기자
수정 2026-07-24 16:14
입력 2026-07-24 09:50
세줄 요약
  • 부산 저소득 한부모가정 여아 40명 무료 접종
  • 가다실9가로 자궁경부암 예방 지원 사업 추진
  • 동아대병원서 1차, 내년 1월 2차 접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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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세정나눔재단 건물 전경
세정그룹·세정나눔재단 건물 전경


세정나눔재단은 부산지역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여자 아동·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인 가다실9가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자녀 중 만 9~12세 여아이다.

접종은 동아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되며, 1차 접종은 24일, 2차 접종은 1차 접종 후 6개월 뒤인 내년 1월 말께 진행될 예정이다.

가다실9가는 자궁경부암 원인인 HPV(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중 가장 많은 유형을 포함하고 있으며, 기존 가다실(4가) 대비 자궁경부암·외음부암·질암 및 전암병변에 대해 96.7%의 예방효과가 확인된 백신이다.

현재 국가예방접종사업(NIP)을 통해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 등에게 HPV 백신이 무료로 지원되고 있지만, 지원 대상 백신은 가다실4가(6·11·16·18형)로 한정되어 있으며 가다실9가는 비급여 항목으로 국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

재단 박순호 이사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예방접종의 기회를 놓치는 아이들이 없도록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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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나눔재단, 여자 아동·청소년  대상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무료 예방접종
세정나눔재단, 여자 아동·청소년 대상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무료 예방접종


세정나눔재단은 2011년 세정그룹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으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의료·복지 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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