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장 계급장 받는 페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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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7-22 14:55
입력 2026-07-22 14:39
세줄 요약
  • 페이커 이상혁, 명예경찰·홍보대사 위촉
  • 사이버도박 예방과 자진신고 홍보 참여
  • 청소년 대상 선한 영향력 기대


경찰청은 22일 세계적인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을 명예경찰과 사이버도박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상혁은 경찰청이 운영하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제도 홍보영상과 포스터 제작 등에 참여해 자진신고를 독려하는 등 사이버도박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찰은 이상혁이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춘 e스포츠 선수로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점 등을 고려해 사이버수사 경력경쟁채용 경찰관과 같은 ‘경장’ 계급의 명예경찰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이상혁이 친필 서명을 한 유니폼을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도박 중독을 극복한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경찰청은 지난 5월 18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제도를 운영 중이다. 지난 16일 기준 자진신고는 총 806건 접수됐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페이커 선수의 선한 영향력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주저 없이 신고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혁은 “청소년들에게 사이버도박의 위험성과 자진신고 제도를 널리 알리는 등 홍보대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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