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의문점 규명할 수 있을까…축구협회 청문회 30일 개최

김헌주 기자
수정 2026-07-21 16:23
입력 2026-07-21 16:23
문체위, 원구성 협상 진전에 일정 변경
정몽규·홍명보 등 증인 15명 채택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한국 축구와 관련해 30일 대한축구협회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문체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22일 예정됐던 청문회를 30일로 변경했다.
이재정 문체위원장은 “다행히 원구성 협상에 진전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며 “여야 위원님들 모두가 국민들께서 궁금해하시는 여러 의문점들을 규명하고 축구협회가 정상화돼 우리나라 축구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논의의 장에 힘을 모아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 이임생 전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등 15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박주호 K-축구 혁신위원회 위원(전 협회 전력강화위원), 이영표 K-축구 혁신위원 등 8명은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앞서 한국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1승 2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FIFA 랭킹도 월드컵 직전 25위에서 7계단 내려간 32위로 추락했다.
김헌주 기자
세줄 요약
- 문체위, 축구협회 청문회 30일로 변경
- 월드컵 탈락 논란과 협회 운영 의문 규명
- 정몽규·홍명보 등 증인 15명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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