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글로벌 ‘보령머드축제’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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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7-20 09:21
입력 2026-07-20 09:21
세줄 요약
  • 보령머드축제 24일 개막, 8월 9일까지 진행
  • 머드캐스크존·인피니티풀 신설, 체험 확대
  • 드론쇼·K-힙합 등 야간공연과 소비연계 강화
17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려
축제 콘텐츠 확대·야간 프로그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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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보령머드축제 포스터. 보령시 제공
제29회 보령머드축제 포스터. 보령시 제공


글로벌 여름 축제인 ‘충남 보령 머드축제’가 24일부터 8월 9일까지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20일 보령시에 따르면 올해 ‘제29회 보령머드축제’는 머드체험존, 머드몹신 등 온몸으로 즐기는 생생한 머드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머드엑스포광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머드 체험존은 일반존·패밀리존·어린이 맞춤형 워터파크존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올해 축제는 셀프머드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머드광장 내 셀프마사지통 20기를 배치한 머드캐스크존을 신설 운영한다. 바다를 내려다보며 머드 체험이 가능한 머드 인피니티풀도 함께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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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참가자들이 머드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신문DB
보령머드축제 참가자들이 머드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신문DB


축제 기간 낮의 에너지를 밤까지 이어가기 위한 야간 콘텐츠가 확대됐다. 해변에서 펼쳐지는 ‘머드온더비치’는 EDM, DJ 쇼 등이 펼쳐진다.

‘드론라이트쇼’, ‘K-힙합 페스티벌’, ‘8090 나이트쇼’ 등 세대 맞춤형 야간 공연이 마련된다. KBS K-POP 슈퍼라이브와 머드락페스타, 빅머드쇼, TV조선 슈퍼콘서트 등 공연도 예정됐다.

시는 축제 기간 △지역소비 촉진 할인쿠폰 △로컬배달존 △지역특산물 판매부스 등 지역 소비 연결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 유입이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엄승용 시장은 “보령머드축제가 글로벌 문화콘텐츠로 발돋움하는 만큼 브랜드 가치와 축제 콘텐츠를 한층 강화해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머드라는 천연소재로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고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축제,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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