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정관장, SNS 통해 지도자 관련 사안에 공식 사과
박현진 기자
수정 2026-07-17 18:29
입력 2026-07-17 18:29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구단공식 SNS에 최근 불거진 지도자 관련 사안에 대해한 사과문을 게시하며 머리를 조아렸다.
정관장 구단은 17일 소셜미디어(SNS)에 “최근 보도된 지도자 관련 사안으로 팬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다. 정관장 측은 “구단은 올해 5월 해당 사안을 인지한 즉시 관련 구성원을 보호하기 위한 분리 조치를 하고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했으며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힌 뒤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 규정과 절차에 의거해 필요한 후속 조치를 이행하겠다. 선수단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예방 교육과 관리 체계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정관장은 지난 1월 당시 팀 소속이던 A 코치가 선수단 회식 자리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져 도마에 올랐다. 정관장 구단은 지난 5월 뒤늦게 문제를 인지하고 즉시 관련자들을 분리 조치한 뒤 스포츠윤리센터와 한국배구연맹(KOVO)에 해당 사안을 신고했다. A 코치는 문제가 불거지자 사직서를 제출하고 팀을 떠난 상태다. KOVO는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 결과에 따라 상벌위원회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박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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