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우승팀, 사상 최초로 챔피언 반지 받는다
박현진 기자
수정 2026-07-17 16:24
입력 2026-07-17 16:24
축구 월드컵 사상 최초의 우승 반지는 어느 팀에 돌아갈까?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대망의 결승전을 앞둔 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이 우승팀에 ‘챔피언 반지’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FIFA는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FIFA 주관 대회 사상 최초로 우승팀에 특별 제작된 ‘챔피언 반지’를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FIFA는 “우승팀은 상징적인 월드컵 트로피와 영광스러운 금메달 외에도 승리를 상징하는 새로운 징표를 차지한다. 미국 스포츠의 가장 대표적인 우승 기념 전통 가운데 하나가 세계 축구 무대에 첫선을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챔피언 반지는 대회가 열리는 연도를 기념해 2026개만 제작되며 각 반지에는 고유번호가 부여된다. 30개는 우승팀에 수여되고 나머지 1996개는 공식 라이선스 상품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판매된다. 결승전이 끝나면 우승팀 주장과 감독이 임시로 제작된 챔피언 반지를 먼저 받고 이후 선수단 30명을 위한 진짜 챔피언 반지가 선수 개별 맞춤형으로 제작돼 전달된다.
박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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