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GC녹십자와 5300억원 투자 협약

남인우 기자
수정 2026-07-16 13:47
입력 2026-07-16 13:25
세줄 요약
- 청주시, GC녹십자와 5300억원 투자협약 체결
- 오창공장 신규 생산시설 구축과 120명 고용 계획
- 미국 진출 면역글로불린 후속 제품 개발 목적
청주시는 16일 GC녹십자와 청주 오창공장 생산시설 확충을 위한 5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민선 9기 출범 후 청주시의 첫 투자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GC녹십자는 2033년까지 청원구 오창읍 기존 사업장에 총 5300억원을 투자해 신규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120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한다.
이번 투자는 미국 시장에 진출한 정맥주사형 면역글로불린 제품의 후속 제품 개발과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것이다.
GC녹십자 오창공장은 혈장분획제제와 유전자재조합제제 등을 생산하는 핵심 생산기지다.
시 관계자는 “GC녹십자의 투자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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