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길거리서 20대 남성이 외국인女 넘어뜨린 뒤 성범죄 저질러…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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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연 기자
수정 2026-07-13 12:14
입력 2026-07-13 11:21
세줄 요약
  • 수원 길거리서 외국인 여성 대상 성범죄 발생
  • 술 취한 20대 남성, 목격자 신고로 현행범 체포
  • 경찰, 성폭행 여부 포함해 정밀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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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경찰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경기 수원의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외국인 여성을 넘어뜨린 뒤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수원팔달경찰서는 유사강간상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10분쯤 수원시 팔달구 노상에서 외국인 여성 B씨를 밀쳐 넘어뜨린 뒤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피해자와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밀 분석을 통해 피의자의 성폭행 여부 등을 명확히 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향후 적용 혐의가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하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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