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하수 전 청도군수, 야산서 숨진 채 발견…인사 비위 혐의로 수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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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기자
수정 2026-07-13 09:21
입력 2026-07-13 08:53
세줄 요약
  • 낙선한 김하수 전 청도군수 야산서 숨진 채 발견
  • 인사 비위 수사와 측근 금품 의혹 등 연루
  • 공동주거침입 혐의로도 검찰 송치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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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김하수(67) 전 경북 청도군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전 군수가 이날 오전 청도읍의 한 야산에서 숨져 있는 것을 수색하던 소방 관계자가 발견했다.

그는 재임 때 인사 관련 비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최근에는 인사 비위에 연루된 의혹을 받던 측근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일부는 구속되기도 했다. 구속된 이들은 60대 부부로 호별방문 방식으로 선거구민에게 현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공한 현금 액수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 그는 지난 1월 군청 직원 1명과 함께 요양원 원장 집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공동주거침입)로도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김 전 군수는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재선에 출마했으나 무소속 박권현 후보에게 패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도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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