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SMR 미래 시장 선점 세미나’ 부산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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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기자
수정 2026-06-30 13:58
입력 2026-06-30 13:58
세줄 요약
  • 부산시·한국생산기술원 공동 주최 세미나 개최
  • 해양 SMR 글로벌 현황·규정·산업전략 소개
  • 민관학 협력과 인력양성 방안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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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의 1만5000TEU급 SMR 추진 컨테이너선 조감도. [출처=HD현대]
HD한국조선해양의 1만5000TEU급 SMR 추진 컨테이너선 조감도. [출처=HD현대]


2026 부산시 해양 소형모듈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육성 세미나가 부산시와 한국생산기술원 공동 주최로 30일 오후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열렸다.

해양 SMR은 부유식 원전, 원자력추진선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날 세미나는 ‘북극항로와 AI시대를 여는 차세대 원자력 산업전략’을 주제로, 지역 소재 원전·조선·해운 분야 기업과 대학, 관계기관에 해양 소형모듈원자로(SMR) 분야 글로벌 현황, 산업전략 등을 소개하고 토론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SMR 글로벌 현황, 글로벌 규정, 산업전략 등을 다양하게 다뤘다. 이재규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 수석전문위원이 ‘해양 SMR 글로벌 현황과 국내 공급망의 수출형 전환 전략’, 이상익 한국선급 파트장이 ‘해양 SMR의 글로벌 규정 동향과 산업 전략’, 백부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책임연구원이 ‘해양 SMR의 설계특성과 인력양성 방안’ 순으로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이동형 한국원자력연구원 단장, 방인철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 등이 참여해 SMR 산업전략, 인력양성 방안 등에 대해 패널토론을 펼쳤다.

김기환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해양 SMR는 AI과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차세대 기술”이라며 “해양 SMR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민·관·학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고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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