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공식 X 채널 개설…“실시간 긴급 정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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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수정 2026-06-30 13:33
입력 2026-06-30 13:33
세줄 요약
  • 공식 X 채널 개설, 다음 달 1일 운영 시작
  • 기존 5개 SNS에 추가, 소통 채널 확대
  • 재난·교통·기상특보 등 긴급 정보 신속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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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새로운 SNS 채널인 X(구 트위터) 개설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벤트.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새로운 SNS 채널인 X(구 트위터) 개설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벤트.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대시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늘린다.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공식 SNS 채널인 ‘X(구 트위터)’를 새롭게 개설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소통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서다.

시는 현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등 5개 공식 SNS를 운영하고 있다. 전체 SNS 구독자 수는 19만여 명에 달한다. 여기에 X 채널을 추가해 보다 다양한 연령층과 이용자에게 시정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실시간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X는 짧고 간결한 게시글을 기반으로 정보 확산 속도가 빠른 플랫폼이다. 실시간 정보 공유와 이용자 간 소통에 강점이 있다. 시정 소식뿐만 아니라 재난·재해, 교통 통제, 기상특보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정보를 더욱 신속하게 제공해 시민 체감형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특히 재난 발생이나 긴급 안내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보 접근성과 전달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더욱 빠르고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X 채널을 새롭게 운영하게 됐다”며 “시정 소식은 물론 재난·재해와 안전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시민의 안전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주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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