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김포·군포 경청투어서 “교문현답 원칙으로 교육현안 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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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6-06-26 14:52
입력 2026-06-26 14:52
세줄 요약
  • 김포·군포 경청투어, 교육현안 청취
  • 학생 중심 교문현답 원칙, 현장 해결 강조
  • 통학·신설·과밀학급 등 생활권 과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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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25일 김포에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에서 발언하고 있다. 안민석 인수위 제공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25일 김포에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에서 발언하고 있다. 안민석 인수위 제공


취임 전 경기도 곳곳을 돌며 학부모·교사·학생 등 교육 주체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25일 김포와 군포에서 “교문현답(교육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학교 현장의 문제를 행정 중심이 아니라 학생 중심으로 풀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포·군포 간담회에는 지역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이기형 김포시장 당선인,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 교육지원청 관계자, 지방의원 등이 참석해 생활권 교육현안과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김포에서는 특수학교 신설과 통학버스 확대, 느린 학습자 지원, 학교폭력 대응, 이주배경학생 지원, 학교 안전과 학교 신설 등에 대한 의견이 제기됐다.

군포에서는 대야미 지역 중학교 신설, 교육지원청 분리, 과밀학급과 소규모 학교 운영, 체험학습, 무상 통학버스, 진로교육과 학교 안전 등이 논의됐다.

안 당선인은 현장에서 제기된 통학, 학교 신설, 과밀학급, 특수교육, 체험학습 등은 학생들의 생활과 배움에 직접 연결된 문제라며, 행정 기준보다 학생의 하루와 지역의 여건을 먼저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생활권 교육현안은 교육청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라며,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책임지는 ‘벽 깨기 교육’으로 풀어가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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