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미디어의 새로운 지평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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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수정 2026-06-25 20:10
입력 2026-06-25 20:10
세줄 요약
  •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 AI·디지털 시대 새 비전 제시
  • 산학·동문 130여 명 참석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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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 김동규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장, 이자연 언론홍보대학원 동문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제공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 김동규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장, 이자연 언론홍보대학원 동문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제공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이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미디어의 새로운 지평을 향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학원의 지난 3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혁신으로 급변하는 미디어 시대를 준비하며 새로운 3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종필 건국대 총장, 곽진영 교학부총장, 이영범 대외부총장, 김동규 언론홍보대학원장, 이자연 언론홍보대학원 동문회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방문신 SBS 사장, 김경호 국민일보 사장, 김유열 EBS 사장을 비롯해 주요 언론·방송 학회장 및 협회장 등 산학 관계자와 동문, 재학생 등 130여 명이 자리해 개원 30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에서는 대학원의 성장 과정과 성과를 담은 ‘30년 회고 영상’과 함께 다가올 미래 비전을 담아 AI가 제작한 ‘미래의 30년 기념 영상’이 상영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김동규 언론홍보대학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30년은 많은 교수와 동문, 재학생이 함께 쌓아 올린 도전과 성장의 역사였다”며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 원장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언론과 미디어 산업은 과거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앞으로의 30년에도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면서 이론과 실무, 기술과 인문학적 소양을 두루 갖춘 창의적인 미디어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은 미디어 분야의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95년 설립됐다. 그동안 650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현재 디지털저널리즘학과, 방송통신융합학과, 광고홍보학과 등 3개 학과 6개 전공에서 미디어 산업 현업에 종사하는 80여 명의 전문가들이 재학 중이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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