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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도 힘 실어준 박근혜…“김진태, 책임감 있고 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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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6-05-28 15:32
입력 2026-05-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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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중앙시장 찾아 지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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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강원 원주시 중앙시장을 방문해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로부터 꽃을 받고 있다. 2026.5.28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강원 원주시 중앙시장을 방문해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로부터 꽃을 받고 있다. 2026.5.28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강원을 찾아 6·3 지방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지원 유세에 나섰다. 2017년 탄핵 이후 9년 만에 선거 지원에 나선 박 전 대통령은 대구와 대전, 부산, 울산, 경남에 이어 강원까지 훑는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이 강원을 방문하는 것은 대통령 재직 시절인 2016년 6월 홍천을 찾은 이후 10년 만이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5분쯤부터 원주 중앙시장을 돌며 시민들을 만났다. “대통령 박근혜”를 외치는 시민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며 화답하기도 했다. 거리 유세에는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와 이철규·박정하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보수 성향의 신경호 강원교육감 후보도 빨간색 점퍼를 입고 박 전 대통령의 뒤를 따랐다.

박 전 대통령은 “김진태 지사 후보는 제가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분이다. 정말 책임감 있고 또 성실하게 일을 잘 하시는 분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 강원도가 계속 발전해 나가려면 이런 김진태 후보 같은 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김 후보는 “선거의 여왕께서 그동안 강원도를 위해 많은 일을 했는데, 사전 투표 하루 앞두고 이렇게 방문해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며 “여기 계신 분들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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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강원 원주 중앙시장에서 열린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 지지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5.28 뉴시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오전 강원 원주 중앙시장에서 열린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지사 후보 지지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5.28 뉴시스


원주 김정호 기자
세줄 요약
  • 박근혜 전 대통령, 강원 찾아 지원 유세
  • 원주 중앙시장 돌며 시민들과 직접 인사
  • 김진태 후보를 책임감·성실함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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