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붕괴 현장에 투입되는 소방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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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5-26 16:21
입력 2026-05-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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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상판 붕괴
  • 작업자·행인 등 6명 부상, 2명 수색
  • 소방·경찰 투입, 열차 운행도 중단


26일 오후 2시 33분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가도로 일부와 공사 잔해가 낙하하며 아래에서 작업하던 차량과 작업자 등을 덮쳐 총 6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4명이 구조됐으며 2명은 수색 중이다.

구조된 4명 중 50대 남성은 심정지 추정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나머지 남성 3명은 각각 30대, 40대, 50대로 허리나 머리, 갈비뼈 등을 다쳤다.

6명 중 5명은 작업자이며 1명은 행인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사건 접수 6분 만인 오후 2시 38분쯤 현장에 선착대를 보내 구조를 시작했다.

오후 2시 49분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62명과 장비 16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경찰도 30여 명을 투입하고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원거리 도로 통제에 나섰다.

무너진 고가가 고가 아래 철로를 덮치며 현재 서울역에서 신촌역 사이 열차 운행은 중단된 상태다.

서소문 고가차로 철거 공사는 6월 초 마무리될 예정이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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