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어게인’ 최준용, ‘멸공커피’ 이어 ‘스벅 사랑’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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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수정 2026-05-25 08:32
입력 2026-05-25 08:32
세줄 요약
  • 최준용, 스타벅스 이용 인증 재차 공개
  • 탱크데이 논란 속 스벅 사랑 발언
  • 신세계 사과·경찰 입건으로 파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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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 ‘탱크데이’ 논란. 배우 최준용 인스타그램
스타벅스코리아 ‘탱크데이’ 논란. 배우 최준용 인스타그램


보수 성향의 배우 최준용이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이후 또다시 스타벅스 이용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용은 24일 소셜미디어에 “스벅 사랑은 계속된다. #스타벅스”라고 적었다.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스벅 배달 거부라고? 배달 왔는데? 감사의 쪽지까지 받았어. 아아는 역시 스벅이지”라고 했다.

앞서 지난 19일에도 최준용은 소셜미디어(SNS)에 “커피는 스벅이지”라는 글과 함께 자기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스타벅스 음료를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멸공커피’, ‘#멸공형아’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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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성향의 배우 최준용이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에도 스타벅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준영 SNS 캡처
보수성향의 배우 최준용이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에도 스타벅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준영 SNS 캡처


스타벅스는 지난 18일 이벤트명을 ‘탱크데이’로 정하고 ‘책상에 탁!’이라는 홍보 문구를 사용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탱크데이’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을 무력 진압한 계엄군의 탱크를 연상하게 하고, ‘책상에 탁!’이라는 표현은 1987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입장문을 내고 “5·18 민주화운동 영령과 유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드렸다. 그룹을 대표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했다. 또 26일엔 공식 석상에서 사과와 함께 그룹 차원의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전날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정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입건했다.



최준용은 SNS 등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수호’, ‘尹어게인’, ‘멸공부부’ 등의 문구를 사용하며 공개적으로 보수 성향을 드러냈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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