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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노원 재건축·재개발 통합지원 TF’ 도입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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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수정 2026-05-24 15:52
입력 2026-05-24 15:52

“서준오 후보와 원팀으로 정비사업 전폭 지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노원구를 방문해 지역 맞춤형 ‘재건축·재개발 통합지원 태스크포스(TF)’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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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뒷 줄 왼쪽 네 번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22일 노원구 상계보람아파트에서 재건축 추진위원회 임원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세 번째는 서준오 노원구청장 후보.
정원오(뒷 줄 왼쪽 네 번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22일 노원구 상계보람아파트에서 재건축 추진위원회 임원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세 번째는 서준오 노원구청장 후보.


정 후보는 22일 노원구 상계보람아파트에서 재건축 추진위원회 임원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신속한 재개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김남근 착착개발·도시발전위원회 위원장, 서준오 노원구청장 후보도 참석했다.

정 후보는 간담회에서 “당선 즉시 국회 법안 개정을 이끄는 김 의원님, 그리고 현장에서 밀착 지원할 서 후보와 ‘원팀’을 이뤄 노원구의 정비사업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실용적 접근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그는 “노원은 1980년대 후반 서울 주택난 해소를 위해 국가 주도로 계획된 대한민국 대표 택지개발지구”라며 “정부가 설정한 일률적인 용적률 규제가 사업성 저하라는 걸림돌이 된 만큼, 행정이 앞장서 지역 실정에 맞는 유연한 행정 적용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정 후보는 성동구청장 시절 수많은 재건축·재개발 사안을 다뤄본 검증된 행정 전문가”라며 “저와 언제든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정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어야 노원구의 정비사업이 제대로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화답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합 관계자들은 “노원은 불암산, 수락산 등 도시자연공원이 풍부하고 소형 평형 단지가 밀집해 있어, 현재의 공원·녹지 기준과 사업성 보정계수로는 사업성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실적인 정비사업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 후보는 지난 5월 19일 발표한 ‘양천 목동 14개 단지 정비사업 통합지원 TF 모델’을 노원에도 전격 도입하는 공약도 발표했다.

서유미 기자
세줄 요약
  • 노원 맞춤형 재건축·재개발 TF 도입 공약
  • 상계보람아파트 간담회서 정비사업 지원 약속
  • 일률적 규제 대신 유연한 행정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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