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도 없는데…경북 경주서 행인에 흉기 휘두른 50대 붙잡혀

김형엽 기자
수정 2026-05-11 16:36
입력 2026-05-11 16:36
세줄 요약
- 경주 공원서 일면식 없는 행인 흉기 공격
- 범행 15분 만에 인근서 50대 피의자 검거
- 피해자 긴급 수술, 생명 지장 없는 상태
일면식도 없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쯤 경주 봉황대 인근 공원에서 4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후 도주한 뒤 15분 만에 인근에서 붙잡혔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아 회복 중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자신을 쳐다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조사됐다.
경찰은 수사를 거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주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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