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4·19 민주평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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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환 기자
임태환 기자
수정 2026-04-17 18:16
입력 2026-04-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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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지난해 12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지난해 12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4·19 민주평화상’을 받았다.

안세영은 1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제7회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에 수상자로 참석해 “선수로서 매일 코트 위에 서지만, 그 안에서 배우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나 자신뿐 아니라 주변과 함께 성장하는 태도’”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스포츠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다”며 “이 상의 의미를 잊지 않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4·19 민주평화상 운영위원회는 안세영을 수상자로 선정하면서 세계 최정상에 올라 국민에게 기쁨을 준 점, 배드민턴계의 문제를 짚어내는 등 불굴의 용기를 보여주면서 청년에게 희망을 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4·19 민주평화상은 서울대총동창회 산하 문리과대학 동창회가 2020년 4·19 혁명 60주년을 맞아 제정했다. 자유·민주·정의·인권·평화 등의 가치 구현에 큰 업적을 남긴 인사나 단체를 해마다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앞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김정남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김영란 전 대법관, 고 안성기 배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중식 중환자의학과 전문의가 상을 받았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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