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 웨스테르담호 입항…“크루즈 시즌 개막”

김정호 기자
수정 2026-04-17 09:42
입력 2026-04-17 09:42
18일 강원 속초항에 대형 크루즈 웨스테르담(Westerdam)호가 입항한다.
웨스테르담호는 길이 285m의 8만 2862t급 프리미엄 크루즈로 미국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소속이다. 승객과 승무원 포함 최대 3182명이 탑승한다.
이번 항차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2000여명을 태우고 입항해 10시간 동안 속초에 머문 뒤 일본 가나자와로 출항한다.
속초시와 강원도, 강원관광재단은 속초항 터미널에서 취타대 공연, 한복 체험 등의 환영 행사를 연다.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청년몰 로컬제품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또 시는 속초항과 속초관광수산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외국어 통역 안내원도 배치한다.
시 관계자는 “웨스테르담호가 올해 크루즈 시즌 개막을 알린다”며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와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환동해 크루즈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속초 김정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웨스테르담호의 속초 체류시간은 얼마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