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존 ‘티슈도리’ 가성비·품질 앞세워 국내 온라인 성장…일본·미국 시장 확대 추진
수정 2026-04-17 09:09
입력 2026-04-17 09:09
주식회사 클린존의 생활위생용품 브랜드 ‘티슈도리’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온라인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
티슈도리는 홍보용·업소용 물티슈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온 제조 기반 브랜드다. 단순 유통이 아닌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18년 업력과 100개 이상의 품목(SKU)을 구축했다. 특히 전체 매출의 약 85%가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온라인 중심 성장 구조를 확립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품질과 가성비를 동시에 확보한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티슈도리는 안정적인 생산 설비와 운영 효율화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ISO 22716 인증 기반의 품질관리 체계를 통해 제품 신뢰도를 강화해 왔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과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반복 구매 기반을 확대하며 시장 내 입지를 다져왔다는 평가다.
특히 업소용 물티슈 부문에서는 현재 19개 품목을 운영하며 세분화된 수요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하루 최대 100만장 규모의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식당·카페 등 자영업자의 비용 부담을 고려해 생산라인을 개편하고 실속형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가성비 중심 전략을 한층 강화했다.
티슈도리는 국내에서 축적한 생산 및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일본 시장은 화장품 분류 기준에 따른 수출 실무 절차가 진행돼 선적 가능한 단계에 들어섰으며, 미국 시장 역시 MoCRA 등록을 완료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회사 측은 향후 현지 시장 환경에 맞춘 유통 전략을 통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클린존 관계자는 “티슈도리는 품질과 가성비를 기반으로 국내 온라인 시장에서 성장해 온 제조형 브랜드”라며 “국내에서 검증된 경쟁력을 토대로 홍보용 물티슈와 업소용 물티슈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확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슈도리는 향후 생산 효율 개선과 품질 고도화를 지속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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