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2주기…광주시교육청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 다짐”

서미애 기자
수정 2026-04-17 06:51
입력 2026-04-17 06:51
광주시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 중심 교육 강화를 다짐했다.
광주시교육청은 16일 본청 북카페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최승복 광주시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한 광주교육, 행복한 우리 사회 실천 다짐 선언문’을 낭독하며 학교 현장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실천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공유했다. 이어 추모 메시지를 작성해 고래 조형물에 부착하며 희생자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복 권한대행은 “가슴 아픈 기억을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철저한 예방과 실천 중심의 안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를 만드는 것이 어른들의 책무”라며 “학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교육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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