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의사-제로페이 손잡고 214만 가맹점주 전용 건강검진 서비스 오픈
수정 2026-04-16 15:17
입력 2026-04-16 15:17
세줄 요약
- 제로페이 가맹점주 전용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 출시
- 앱에서 검진 확인·예약, 상담·사후관리 통합 제공
- 소상공인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 기대
- 1:1 의료 상담과 사후관리까지 통합 제공
-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들의 의료 접근성 증진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비바이노베이션(대표 박한)이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권대수)과의 긴밀한 제휴를 기반으로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전용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된 공공 결제 인프라에 디지털 헬스케어 기능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현재 제로페이는 QR 기반 결제 시스템과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하며 전국 214만개 가맹점에서 활용되는 생활 밀착형 플랫폼이다. 가맹점주는 매장 운영 시 사용하는 ‘제로페이 가맹점 앱’에서 별도 절차 없이 건강검진 상품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소상공인이 바쁜 업무 중에도 자연스럽게 건강을 관리하도록 플랫폼 혜택을 강화한 것이다.
비바이노베이션은 소상공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맞춤형 건강검진 상품을 구성했다. 파트너사 전용 예약 솔루션 ‘착한의사 비즈(Biz)’를 통해 전국 150여개 제휴 검진센터 네트워크에서 최대 49% 할인율을 적용한다. 또한 365일 24시간 실시간 예약 시스템을 가동하며, 챗봇 기반 1대1 의료인 상담으로 검사 항목 추천부터 결과 사후관리까지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장시간 노동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인해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매우 높으나, 시간적·경제적 여건의 한계로 인해 정기적인 검진 참여율이 낮은 ‘건강관리 사각지대’ 계층으로 꼽혀왔다. 이번 서비스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소상공인들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박한 비바이노베이션 대표는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핵심 축이지만 건강관리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한 영역이었다”며 “매일 사용하는 제로페이 플랫폼에 건강 서비스를 결합한 만큼, 더 많은 가맹점주가 부담 없이 검진을 이용하고 사후관리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관계자 또한 “이번 제휴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경영 환경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향후 양측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소상공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조기 이상 소견 발견 및 사후 치료 연계 시스템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건강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착한의사는 ‘착한의사 Biz’ 솔루션을 통해 제휴사 플랫폼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통신, 보험, 카드 등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하며 B2B2C 헬스케어 제휴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비바이노베이션은 전국 430여 개의 제휴 검진센터를 통해 예약, 결제, 결과 확인, AI 추적관찰까지 건강검진 여정 전반을 케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CES 2025 이노베이션 어워드 2개 부문 수상과 ISO 정보보호 인증, AI 추적관찰 의료기기 인허가 등을 통해 세계적인 기술력과 신뢰성을 두루 인정받은 헬스케어 혁신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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