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월드 인근 야산서 발견된 ‘늑구’
수정 2026-04-14 13:32
입력 2026-04-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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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 탈출 이후 한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늑대 ‘늑구’가 13일 오후 10시 43분께 오월드 인근 야산에서 목격됐다. 사진은 목격한 시민이 찍은 영상 갈무리. 2026.4.14
연합뉴스 -
대전 오월드 탈출 이후 한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늑대 ‘늑구’가 13일 오후 10시 43분께 오월드 인근 야산에서 목격됐다. 사진은 목격한 시민이 찍은 영상 갈무리. 202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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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 탈출 이후 한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늑대 ‘늑구’가 13일 오후 10시 43분께 오월드 인근 야산에서 목격됐다. 사진은 목격한 시민이 찍은 영상 갈무리. 202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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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 수색이 1주일째 이어지는 14일 오전 경찰이 늑구가 발견된 대전 중구 무수동 야산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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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 수색이 1주일째 이어지는 14일 오전 경찰이 늑구가 발견된 대전 중구 무수동 야산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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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 수색이 1주일째 이어지는 14일 오전 육군 제32보병사단 관계자가 늑구가 발견된 대전 중구 무수동 야산에서 드론 수색을 하고 있다. 202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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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지 엿새 만에 발견됐던 늑대 ‘늑구’가 또다시 자취를 감췄다.
14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오월드 인근 야산에서 늑구를 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일대를 수색한 끝에 늑구를 발견했으나 포획에 실패했다.
전날 오후 10시 43분쯤 오월드 인근 야산에서 늑구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수색당국은 야간 수색을 벌여 이날 0시 6분쯤 오월드에서 약 1.80㎞ 떨어진 곳에서 늑구로 추정되는 개체를 확인했다.
당국은 열화상카메라가 부착된 드론으로 늑구를 포착해 주변에 트랩을 설치하고 경찰 기동대까지 추가로 투입했다.
이날 오전 5시 51분쯤 물가에 있던 늑구를 마취총으로 생포하기 위해 대치하던 중 오전 6시 35분쯤 늑구가 인간띠로 만든 포획망을 뚫고 달아난 것으로 나타났다.
재추적에 나선 수색당국은 15분 만에 좌표를 확인했으나 드론 이동 중 포착에 실패했다.
현재는 군 드론 5대를 투입해 추가 수색에 나섰으나 현재까지 위치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앞서 늑구 탈출 다음 날인 9일 오전 1시 30분쯤에도 오월드 인근 야산에서 움직이는 모습이 열화상카메라에 촬영됐으나, 드론 배터리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놓친 바 있다.
당국은 생포를 위해 가능한 한 자극하지 않고 접근한다는 방침이지만, 두 번이나 추적에 실패하면서 역량 부족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늑구는 지난 8일 오전 9시 18분쯤 대전 오월드 사파리 철조망 밑 땅을 파고 탈출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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