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평화를 달리다’ 제3회 해평 마라톤 대회 성료
수정 2026-04-14 14:57
입력 2026-04-14 14:57
사단법인 상생과평화(이사장 송석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3회 해평 마라톤대회’가 지난 4월 12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해평 한양원 선생의 ‘상생’과 ‘평화’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민간 단체와 공공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민관 협동’ 형태로 운영됐다. 사단법인 상생과평화의 기획 아래 남원시청, 남원경찰서, 남원소방서, 남원시체육회, 남원시육상연맹 등이 참여해 코스 안전 관리와 교통 통제, 응급 대응 등 경기 운영 전반에 걸쳐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지원 속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10km와 5km 코스를 달리며 상생의 가치를 체험했다. 특히 2021년생인 만 5세 최연소 참가자와 1948년생인 만 78세 최고령 참가자가 나란히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은 대회의 부제인 ‘상생과 평화를 달리다’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이번 대회는 안전 관리 체계와 참가자들의 협조 속에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으며, 참가자들에게는 기록 인증서와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됐다.
김동규 상생과평화 사무총장은 “남원시와 경찰, 소방 등 공공 부문과 체육회 및 육상연맹 등 민간 부문이 합심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달린 이번 대회가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고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소중한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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