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사건” 교육감 후보들 “교육현장 위기” 한 목소리 충남교육청, 별도 입장발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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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도교육감 페이스북 갈무리.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3일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3학년 고교생이 30대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과 관련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학교 안전망을 재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사건이 발생했다. 그 어느 곳보다 안전하고 평화로워야 할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학생에게 피습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깊은 충격과 참담함을 금하기 어렵다. 교원 단체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실질적인 교권 보호 대책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며 “사건의 철저한 진상 규명을 위해 수사기관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며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이유로도 학교 내 폭력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 교육감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사건의 철저한 진상 규명을 위해 수사기관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가해 학생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른 처벌이 이뤄지도록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묵묵히 교육의 길을 걷고 계신 선생님들의 안전과 자부심을 지켜드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충남도교육감 이명수·이병도·이병학 등 예비후보들도 일제히 긴급 성명을 내고 “교육 현장의 위기”라며 근본적 대응체계 구축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