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자회사 하만, ‘하만 익스플로어 코리아 2026’ 개최…국내 車 제조사와 협력 강화

곽소영 기자
수정 2026-04-01 16:18
입력 2026-04-01 16:18
첫 박람회 ‘하만 익스플로어 코리아’ 개최
국내 자동차 제조사 대상 신기술 소개
삼성전자와 기술 시너지…SDV 시장 선도
하만 인터내셔널 제공.
삼성전자 자회사인 하만 인터내셔널의 하만 오토모티브가 8~9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국내 자동차 제조사를 대상으로 신기술을 소개하는 ‘하만 익스플로어 코리아 2026’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하만은 카오디오 제품과 삼성전자의 5G 통신 기술이 적용된 ‘차량용 통신제어장치’(TCU), 삼성전자의 네오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기술을 접목한 ‘하만 로드 레디’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만은 지난해 독일 ‘ZF 프리드리히스하펜’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사업 부문을 인수한다고 발표하며 관련 기술 확보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를 바탕으로 집과 차량을 연동하는 ‘카투홈’, ‘홈투카’를 구현하기 위해 국내 자동차 제조사와 협력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와의 시너지 효과로 소프트웨어 차량(SDV)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하만은 앞서 미국 ‘마시모’의 오디오 사업 부문인 ‘사운드 유나이티드’를 인수하며 ‘바우어스 앤 윌킨스’와 함께 ‘데논’, ‘마란츠’, ‘폴크’, ‘데피니티브 테크놀로지’ 등의 브랜드를 확보한 바 있다.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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