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잃고 역주행’ 70대 화물차 운전자 인도 돌진…1명 중상
임형주 기자
수정 2026-04-01 17:07
입력 2026-04-01 17:07
70대 화물차 운전자, 지병으로 의식 잃어 인도 돌진…1명 중상
1일 오전 10시 42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예술고 교차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역주행해 차량을 부딪힌 뒤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도에 있던 요구르트 배달용 전동차를 운전하던 60대 여성 B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B씨는 당시 전동차를 교차로 횡단보도 앞에 세워둔 채 음료를 판매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10년 전 부정맥으로 치료받은 전력이 있는 A씨가 운전 중 의식을 잃었고, 역주행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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